주보성인
바오로의 편지
테살로니카 1서

신약성경 중 가장 오래된 성경으로서 51-52년경에 쓰여졌다. 바오로는 공동체의 모범적 신앙에 관하여 권고하며 공동체와 자신의 관계를 확인한다. 이 편지 전체에서는 재림사상이 흐르고 있다. 바오로는 죽은 이들과 재림 때까지 살아있는 사람들, 모두가 주님의 재림에 참여할 것이라고 공동체에게 설명한다.

코린토 1서

바오로는 재림사상을 위협하는 진술에 반대하고 종말이 바로 눈앞에 있지 않고 표징을 통해 알려진다는 것을 공동체에게 가르친다.

코린토 2서

바오로는 이러한 공동체에서 드러나는 개인주의와 열광주의자들과 논쟁한다. 또한 신자들에게 내려지는 은사들은 항상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근거하여 바로 잡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갈라티아서

바오로는 '복음의 진리' 즉, 율법으로부터 해방된 복음을 위해 정열을 다해 싸운다.

로마서

로마서의 주요 주제들은 세상의 죄의 상태와 복음의 구원 능력(1-3장), 아브라함, 믿음의 아버지(4장), 죄와 죽음의 율법과 성령의 생명을 주는 힘(5-8장), 하느님의 구원계획 안에 있는 이스라엘(9-11장), 공동체에게 행한 권고들(13-15장)이다.

필립비서

이 편지에서 바오로는 자신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던 공동체에게 편지를 쓴다. 공동체를 일치와 사랑으로 강하게 하기 위하여 그는 그리스도의 길에 관한 옛 그리스도 찬미가를 인용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가신 비천함과 영광의 길은 공동체의 모범이어야 한다.

콜로새서

바오로는 이 공동체에게 볼 수 없는 하느님의 형상인 그리스도 안에 하느님의 충만한 생명이 있음을 말한다. 전례에서 사용되는 찬미가를 인용하여 공동체가 주님께 의지 할 때 그 기초가 튼튼하고 안전해진다고 강조한다.

에페소서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찬양하는 찬미가이다. 하느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시키셨다. 예수의 죽음을 통하여 유다인과 이방인들간의 적대관계는 극복되었고 이제 한 몸인 교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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